유럽 명품을 이제 도내 백화점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다.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7일간 봄 정기 세일과 함께 '삼성물산 창립 66주년 기념'을 맞이해 유럽 명품 대전을 실시한다.
여성의류, 남성의류, 아동의류, 악세서리, 가전제품 등 다양한 유럽 명품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또 1층 열린광장에 노천카폐,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비는 위시(WISH) 분수를 설치하는 등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