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시청, 지역자율방재단, 동두천소방서, 의용소방대, 학생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 및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 예기치 못한 태풍, 호우, 강풍 등의 풍수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정부에서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지원하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오세창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