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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가족愛 예술나눔’으로 유종의 미

오늘 도내 사립미술관 3곳서 열려

 

27일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경기지역 사립미술관 3곳에서 ‘가족愛 예술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파주 헤이리 마을에 위치한 블루메미술관은 ‘큐레이터와 함께 보는 음악, 들리는 그림’을 진행한다. 음악의 시각화 작업에 몰두하는 백순실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해 큐레이터와 작가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안산에 위치한 정문규미술관에서는 ‘12월 겨울 이야기’가 진행된다. 겨울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 전문 에듀케이터의 해설과 함께 전시를 감상한 후, 겨울 그리고 연말을 테마로 그림엽서를 만들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남양주 서호미술관에서는 ‘종이컵에 그린 일기’가 오는 29일 진행된다.

현재 진행중인 ‘그 섬에 홀리다’ 전시와 연계한 이버 프로그램은 전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 작품의 재료 중 하나인 종이컵을 이어붙이거나 그림을 그리며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3곳의 미술관 외에도 스페이스몸미술관(청주), 당림미술관(아산), 여진불교미술관(대전), 전주미술관(전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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