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생인 김교선(사진) 상수도사업소장은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사무관 승진 후 율천동장, 장안구 총무과장, 장안구보건소 보건관리과장, 보건정책담당관, 정책홍보담당관, 회계과장을 거쳐 2014년부터 감사관으로 재임했다.
감사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민권익위 부패방지시책평가 3년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달성하고, 2017년 경기도 청렴도 평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청렴 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1992년 내무부장관상(정기재물조사 및 물품관리), 2017년 국민권익위원장상(부패방지업무 발전 유공)을 받았다. 용문고(양평)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