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17.5℃
  • 구름많음강릉 15.0℃
  • 맑음서울 18.6℃
  • 맑음대전 17.5℃
  • 구름조금대구 18.0℃
  • 구름조금울산 17.1℃
  • 맑음광주 19.7℃
  • 맑음부산 18.4℃
  • 맑음고창 17.1℃
  • 맑음제주 20.7℃
  • 맑음강화 14.6℃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7.9℃
  • 맑음강진군 19.5℃
  • 구름조금경주시 16.7℃
  • 구름조금거제 17.5℃
기상청 제공

경기농협, “설명절 식품안전 물 샐 틈 없다”

2월 14일까지 ‘특별관리’ 지정
원산지 표시 등 현장점검 강화

 

경기농협이 설 대비 식품안전 지도·점검 강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계통 사업장 식품안전관리체계 사전 점검 및 각 사업장별 식품 기본 안전수칙 자체교육 등을 실시한다.

31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오는 2월 14일까지 설명절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가공공장을 비롯한 전 경제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설치해 전 계통사업장에 대한 식품안전 관리를 총괄 지도·지원하고, 원산지 표시제도, 유통기한 관리, 식품 위생 취급기준, 식품 보존 및 보관기준 등 농식품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이천 장호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현장지도를 펼친 남창현 본부장은 “원산지, 유통기한 등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자 생산시설에서부터 최종 유통단계까지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