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진공블렌더 ‘오젠’ 광고모델로 가수 겸 배우인 소녀시대 윤아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윤아가 등장하는 광고 컨셉은 ‘진공味(미)학;진공 상태가 주는 미학’으로 ‘오젠’이 자연 진공 상태로 신선함을 유지한다는 진공블렌더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
‘오젠’은 과일이나 채소를 분쇄할 때 용기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재료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해 산화를 막고, 초고속블렌딩(재료를분쇄하거나혼합하는것)기능을 통해 원재료의 영양소와 색을 그대로 살려준다. 또 강력한 모터를 탑재해 견과류, 곡물, 얼음 등의 재료도 완전히 분쇄해 재료 본연의 과육과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게 한다.
2세대 ‘오젠’은 기존 10단계에서 15단계로 보다 세밀한 속도조절이 가능해져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진공정도 표시등과 역류 방지 기능도 추가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앞으로 윤아와 함께하는 오젠이 국내 고객들뿐 아니라 전세계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진공블렌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