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발대식에 이어 금연, 교통안전 등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분야별 사업에 관련된 교육이 실시됐다.
과천시에서 올해 진행하는 주요 사업은 취약노인 발굴, 경로당 시설안전관리, 금연 교통 캠페인 등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6개월간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월 5회 총 10시간 정도의 활동으로, 월 9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계용 시장은 “어르신들이 지금까지 쌓아 오신 풍부한 경험과 재능을 바탕으로 소외된 어르신들과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