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과천시민회관 갤러리에서 제4회 한국 난 전국전시회를 유치해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최병구 한국난보존협회 회장은 “기회가 된다면 매년 춘기에 명품화훼도시 과천에서 한국난 전국전시회를 유치해 격조 높은 대중문화를 선도하고 도시농업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한국난 전국전시회를 과천에서 개최해 대한민국 난 문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도시농업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돼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