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학교: 전통주 빚기’는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발효식품인 전통주를 이론과 실습을 통해 실생활에서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에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집집마다 술을 빚던 전통문화를 되살려 이웃과 정감을 나눌 수 있는 장소로 화성시생활문화센터가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전통주를 매개로 동아리 활동이나 창업아이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접수신청 및 자세한 내용확인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living.hcf.or.kr)에서 가능하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