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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자유한국당 박윤배(66) 부평구청장 예비후보는 최근 당내 경선에서 74%의 압도적인 지지로 공천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를 개소식 행사를 개최하고 “기업하기 좋은 부평, 문화가 숨 쉬는 부평, 안전하고 살 맛 나는 부평 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자신은 한국GM 전신인 대우자동차 출신”이라며 “현재 인천경제의 난관인 한국GM 문제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평지역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된 현안에 대해서도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구상했다”며 “부평토박이로 부평의 정체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자신이 한국당의 대안”이라고 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인천부평의 총체적 난국을 해결해 달라는 유권자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였다. 지역을 사랑하는 진심을 56만의 구민께 전달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박윤배 예비후보는 민선 3, 4기 부평구청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으로 재직했다. /이정규기자 l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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