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의(66) 인천교육감 후보가 특별한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도록 하겠다는 인재교육 청사진을 제시했다.
고 후보는 23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주역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라며, “우리 인천 아이들이 주도하고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고 후보는 ‘초·중·고 창의융합(STEAM) 교육센터’ 운영과 ‘미래형 인재육성 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 확대와 미래형 창작공간’ 설치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