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어디서나 환영받는 인재로 키우겠다”

인천폴리텍 김월용 신임 학장
학생 대표들과 소통 간담회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지난 22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제48대 총학생회 임원과 전 학과 대표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월용 신임 학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24일 인천폴리텍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김 학장이 취임 후 대외 행사를 하기에 앞서 먼저 교직원과 학생들을 많이 만나겠다는 소통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 학장은 간담회에서 앞서 ‘꿈을 디자인하자!’는 오프닝 특강에서 “미래를 미리 근심하지 말고, 분명한 꿈을 갖고,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하루하루를 감사로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학생은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강 후 이어진 본격적인 간담회는 즉석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질의하고 이에 학장이 답변하는 즉문즉설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학장은 “부임 후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학생들을 위한 복지시설 정돈과 4차 산업에 대응하는 신기술학과로써의 개편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이번 여름방학 동안 기숙사 리모델링 등 복지 현안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학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내가 재임하는 동안 학생이 주인인 학교, 학생이 행복한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운영하여 어디에서도 환영받는 인재로 키우겠다”고 화답했다.

/박창우기자 pcw@

 







배너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