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25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수원보훈요양원에 보훈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4년부터 수원보훈요양원에 보훈성금을 기탁해 온 경기본부는 올해로 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김원배 수원보훈요양원장은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보훈대상자분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다”며 “5년째 도움을 주고 있는 경기본부에 깊이 감사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승 본부장도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정신이 있어 오늘 우리가 있는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후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