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4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리틀씨어터 In 로비’를 진행한다.
‘리틀씨어터 In 로비’는 수원SK아트리움 로비에 마련된 비밀공간(텐트)에서 연극 공연 관람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배우를 따라 공연장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10월 4일 ‘방귀쟁이 며느리’를 시작으로 5일 ‘행복한 초록섬’, 10일 ‘뿔’, 11일 ‘뒤집힌 호랑이’, 12일 ‘이게 뭔지 알아 맞혀 볼래?’가 공연되며, 회당 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유선접수 또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일반 7천원, 단체 5천원이다.(문의: 031-250-5327)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