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발전본부는 28일 ‘2018년도 지역주민자녀 학자금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영흥발전본부의 발전소주변지역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에는 총 568명의 지역주민 자녀에게 3억3천850만원을 수여했다.
유준석 본부장은 “지역과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의 인재양성이 중요하다”며 “영흥면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영흥면 인재양성에 영흥발전본부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