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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작가 작업실 둘러보며 미술의 세계로

다음달 8일부터 4차례 걸쳐 기획
박신혜·안예환 등 투어방식 진행
시민 관람 네트워크 파티도 마련

 

 

 

안산문화재단

‘옆집에 사는 예술가: 안산편’

안산문화재단은 다음달 8일부터 네 차례에 걸쳐 G-오픈스튜디오 ‘옆집에 사는 예술가: 안산편’을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과 공동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G-오픈스튜디오는 경기지역 미술작가들의 작업을 보다 밀도 있게 소개하게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G-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은 65곳 89명의 경기지역 미술작가의 작업실과 작가를 소개하며 3천여 명이 넘는 도민들과 소통했며 안산에서 열리는 2018년 G-오픈스튜디오는 다음달 8일 박신혜, 안예환, 정운기 작가의 작업실을 시작으로 15일에는 김현철, 이동수, 김지영(영케이) 작가, 10월 6일에는 이미선, 하진용, 정철규 작가, 10월 13일에는 김세중, 양쿠라, 이연실 작가의 작업실을 미술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며 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젊은 작가부터 중진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가들의 작업실을 살펴보며 보다 흥미있게 미술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대부도를 포함하고 있는 안산에서 열리는 옆집에 사는 예술가 프로그램은 자연과 더불어 있는 작업실까지 만날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G-오픈스튜디오 ‘옆집에 사는 예술가: 안산편’은 9~10월 작가들의 작업실 투어를 마치고 11월에는 참여작가 및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 및 관람할 수 있는 네트워크 파티와 아카이브 전시도 마련한다.

옆집에 사는 예술가 참가신청은 G-오픈스튜디오 메인홈페이지(g-openstudio.c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31-481-0504)

/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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