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오는 15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나눔문화 확산 및 어려운 이운 돕기를 위한 ‘9월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나눔장터 행사는 매월 다양한 테마로 실시되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이나 재활용품을 개인간 자유롭게 거래하는 행사다. 행사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홍보 등 홍보 장터, 밀납 시트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준비돼있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