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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하는 28가지 정책 토론

2018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
도의회민주, 15일부터 28회 걸쳐
학교 교육·경제·일자리 등 진행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민생정책 발굴 및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한 ‘2018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를 벌인다.

전국 최초로 도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로 오는 15일부터 2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토론회는 주제를 제안한 도의원이 주관하며 도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게 된다.

도의회와 시·군으로 나눠 진행되며 정책토론 분야는 ▲학교교육 6건 ▲경제 및 일자리 5건 ▲복지 4건 ▲체육 3건 ▲환경 2건 ▲평생교육·여성·농업·공보·도시계획·지역안전·남북교류·철도교통 각 1건 등이다.

15일부터 22일까지는 도의회에서 16회, 25일부터 31일까지는 12회의 지역현안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 주제는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사업 발전방안, 경기도형 공유경제 육성방안, 유소년 야구 건전육성방안, 노인일자리 확대 방안 등이다.

또 성남시 MICE 클러스터 개발, 아스콘 공장 대책 찾기, 7호선(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기본계획 노선 이대로 좋은가, 경기도 미세먼지정책-석탄발전소 등도 토론회 주제다.

정책토론회를 기획한 이동현(시흥4) 민주당 정책수석부대표는 “민생정책현안에 대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숙성시켜 정책 발굴 및 제안으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토론회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은 “정책토론 대축제를 통해 도의회가 정책의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하연기자 lft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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