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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있는 개항기 그 때 시절로

개항장 일대 10·17일 공연 다채
짜장면 박물관 사진 체험도 가능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은 오는 10일과 17일 개항장 일대의 박물관 및 전시관(한중문화관 외 6개소)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3일부터 펼쳐지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개항기 역사에 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항장 일대를 문화콘텐츠로 활용해 실시되는 행사다.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근대건축전시관, 짜장면박물관에서는 개항기 의복을 입은(코스프레)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체험이 준비돼 있다.

한중문화관 야외광장에서는 중국기예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중국전통복장 치파오 대여 및 페이스페인팅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정규기자 l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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