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지난 13일 손영태 신임 경인지방통계청장이 수원사무소와 평택분소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손 청장은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현장 조사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통계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영태 경인지방통계청장은 “통계청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정확한 통계를 생산하고 서비스하는 것”이라며 “국민에게 신뢰받고 앞서가는 통계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통계품질 향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건강하고 활기찬 경인지방통계청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