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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영봉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사람이 사랍답게 사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의정부2·사진) 의원은 현장방문을 수시로하며 도민과 소통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정활동이 처음인 이 의원이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현장 경험을 통해 극복하고 있는 것.

이 의원은 최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선 발달장애인의 복지와 북부 권역외상센터의 문제에 집중했다.

이 역시 현장 경험이 토대가 된 것으로 5번에 걸친 권역외상센터 현장 방문을 통해 실질적 문제점을 발견해 냈다.

이어 반복적인 자료 분석을 통해 외상센터의 설계변경 문제점도 끄집어냈다

이 의원은 행감에 앞서 서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도 찾았다.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의 후원회장 경험으로 그들의 고충을 알았던 그가 도내 중증발달장애인 교육환경과 관련, 대안을 찾기위해서다. 이 의원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도주간보호센터, 장애인자족지원센터 등도 찾아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 복지위 소속 위원뿐 아니라 도 집행부, 발달장애인 가족 등과 간담회도 갖고 정책토론회도 열 계획이다.

경기도형 중증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위해서다.

또 노후된 의정부 의료원 확장이전, 의정부시 체육 인프라 활동 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더 깊은 고민으로 더 깊이있는 도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문적인 내용이 많이 다루는 상임위인 만큼 더 공부를 해 극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결국 도민 복지를 위한 것으로 그만큼 사명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임하연기자 lft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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