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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위해 노력하겠다”

이기형 제1교육위원회 의원

 

“보편적 교육복지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기형(더불어민주당·김포4·사진) 의원은 도민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평등하게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환경 개선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길이라는 지론에서다.

이 때문에 이 의원은 의존재원이 많은 도교육청 예산을 보다 철저히 세입·세출을 맞추고, 빨리 집행해 도민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때도 각종 정책을 공급자의 입장에서가 아닌 소비자 즉, 도민의 입장에서 보기위해 노력했다.

특히 교육정책의 수립과 보완 과정에서 평가위원이 대부분 내부자에 한정된 점을 지적, 외부인원을 확충토록 주문했다.

또 학교 현장에서 포항지진 이후 학생안전의 화두가 된 내진보강 공사와 미세먼지 농도의 증가로 시급한 공기정화장치 문제점 등도 짚었다.

두 사안의 개선을 위한 학교 석면제거 공사 선행 등 대한 대책마련을 위한 TF팀 구성도 이끌고 있다.

이 의원은 생색내기 식의 졸속 사업진행이 아닌 꾸준한 검토와 사업 진행과 후속조치도 살필 것을 약속했다.

자신의 지역구이자 2기 신도시인 김포 한강신도시의 고질병으로 지적되는 과밀학급 문제, 출퇴근 광역교통 문제 역시 이 의원의 관심사 중 하나다.

이기형 의원은 “제1교육위원회 내에서 누구보다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정책들을 현장을 통해 다시한 번 점검하는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며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그치지 않고 제대로 꼬집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맡겠다”고 약속했다.

/임하연기자 lft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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