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가족재단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7일 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매년 전국 158개 새일센터 종사자들의 노고 치하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새일센터의 전년도 사업을 평가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여기에서 화성새일센터는 구인구직 발굴 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사후관리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관상과 개인상(취업상담사 윤은경)을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채돈나 센터장은 “화성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구직희망여성들의 취업과 고용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새일센터는 2018년 여성 1천603명의 취업 실적을 냈으며, 새일여성인턴제,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여성친화적 기업환경개선사업,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성새일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대한 상세내용은 화성새일센터(☎031-267-8792~8)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