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일 남동구 꽃다래농촌교육농장에서 생활개선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막장담그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과 연계한 로컬푸드를 활성화하고 전통식문화 계승·보급으로 건강한 식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순이 인천생활개선회장은 “다양한 전통생활 및 영농기술교육을합해 농업·환경·전통문화를 지키고 확산해 나가며 도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김장나눔·우리 떡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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