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학교는 지난 1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2019 대한조직세포검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임상병리과 전공동아리 ‘프리랜서’팀이 ‘객담검체의 효율적인 표본 제작을 위한 LBC와 Conventional method, Saccomanno method, Collecting method의 비교’를 연구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곽다연 양 등 임상병리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프리랜서팀은 안용호 교수 지도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동남보건대 관계자는 “좋은 인성을 갖추면서 관련된 실무·교육·학문·연구분야에서도 특성화사업 및 전공심화 과정을 통해 뛰어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선진보건 전문인재 양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직수기자 js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