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에 위치한 예술공간 봄이 현지예 춘향가 발표회 ‘비로소 시’와 2019 사진마음터 인물사진프로젝트 ‘Movement’를 개최한다.
현지예 춘향가 발표회 ‘비로소 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예술공간 봄 3전시실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현지예 양이 춘향가를 사사받고 선보이는 첫 개인 발표회이다.
또 2019 사진마음터 인물사진프로젝트 ‘Movement’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예술공간 봄 1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전시로 김미화, 김설희, 박혜경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또한 오는 22일 오후 3시에 특별공연 ‘어느 날 선인장이 죽었다’가 준비돼 있다.
한편 예술공간 봄은 대관공모를 상시로 하고 있어 자세한 내용은 예술공간 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인규기자 choiink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