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 하반기에 개인택시 360대를 증차한다고 2일 밝혔다.
신규 개인면허 대수는 택시 운전경력 288대, 시내버스 42대, 사업용자동차 10대, 중요 범인검거 및 국가유공자 각 5대, 장애인 3대, 기타(관용차량,군 장기복무자) 7대 등이다.
신청 자격은 ▲무사고 운전 경력 5년 이상으로 ▲과거 3년간 과태료 처분을 3회이상 받은 사실이 없고 ▲최종 운전경력일 기준으로 지난 3년 이상 인천시내에서 운전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시는 근무경력, 도로교통법위반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오는 11월 1일 운송사업면허 발급 대상자를 확정, 발표한다.
신청서는 오는 7∼21일 인천시청에서 교부 접수한다. 문의 440-3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