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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가나가와현변호사회와 ‘제15회 교류회’개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지난 25~2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가나가와현변호사회와 ‘제15회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이정호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비롯한 윤영선 제1부회장, 임철승 총무이사, 이승빈 국제교류위원장 등 16명의 변호사와 가나가와현변호사회에서 SHINGO ITO 회장 등 약 30명의 일본변호사가 참석했다.

첫날인 25일 가나가와현변호사회 회관에서 환영인사를 갖고 요코하마지방재판소와 검찰청을 방문해 환담한 후 ‘사형제도 존폐여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후 만찬회장으로 이동해 기념품 교환 및 친목을 다졌다.

이어 26일에는 요코하마 FC 히가시토츠카 경기장에서 ‘경기중앙·가나가와현 변호사회 친선축구대회’를 가졌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이번 국제교류 행사를 통해 가나가와현변호사회와 상호 간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더욱더 활발한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 교류회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서 개최해 한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김용각기자 k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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