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수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9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개최된 제17차 ACSIC(아시아신용보증기관장회의) 본회의에서 ‘디지털 혁명의 확산과 새로운 신용보증시스템 도입’ 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디지털혁명과 기보의 역할, 기보의 디지털업무처리 현황, 미래의 보증시스템 전망 등 3부문으로 구성된 이번 주제발표를 통해 디지털 보증시스템이 궁극적으로 기업에게는 경영의 투명성, 금융기관에는 업무의 효율성, 기보에는 기금운영의 안정성이라는 효과를 창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