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이자 수요일인 1일 수도권 날씨는 맑고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으나 오후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체감온도가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6~9도, 최고기온은 16~19도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강화 7~16도, 파주 6~17도, 7~19도, 인천 8~16도, 남양주 6~18도, 양평 7~19도, 수원 8~16도, 평택 6~16도, 이천 9~19도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편지수기자 p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