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더민주·고양시을) 후보가 대한민국의 브루클린 테크 트라이앵글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21대 총선 공약 굴뚝 없는 스타트업·벤처 특구 조성, 차질 없는 자족도시 창릉 3기 신도시를 약속했다. 한 후보는 창릉 3기 신도시는 올해 3월 5일 지역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지자체, 정부와 기반시설 제안 등 협의를 진행 중이며 신도시 건설이 진행되면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안정, 인구 유입 등을 통한 자족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12일 밝혔다.
한 후보는 창릉 3기 신도시를 베드타운이 아닌 세계적 벤처 혁신거점으로 키울 계획이며 신도시 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유치, 기업상생 등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기업, 창의적 인재들이 선호하는 도시환경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공약했다.
특히 한준호 후보는 창릉 3기 신도시의 차질 없는 진행, 신도시 내 스타트업·벤처 특구 조성을 통해 주거와 혁신이 함께 이루어지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역동하는 고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 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