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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松竹처럼 기개있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앞만 보고 달려온  경기신문이 2002년 6월 15일 첫 호를 발행하고 어느덧 창간 18주년을 맞았습니다. 대나무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더 높은 곳을 향해 솟구치듯 소통과 협치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청년 언론으로 성장한 경기신문은 뉴 미디어에 강한 신문으로 재도약해 ‘정직하고 바른 신문’, ‘사람을 존중하는 신문’, ‘정보전달자의 책임을 다하는 신문’으로 지역발전 선도와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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