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고을2리 마을회관및 노인정 준공식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과 주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728/art_15941813032501_7c64ee.jpg)
신북면 고일2리 마을은 지난 7일 박윤국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고일2리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2억 7천여만 원으로 고일리 27-2번지에 지상2층 1동으로 건축연면적 139.02㎡(부지면적 262㎡) 규모로 조성되었다.
![포천시 고을2리 마을회관및 노인정 준공식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과 내빈들이 테이프 절단식을 하고 있다. [사진= 포천시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728/art_15941813017494_10dfef.jpg)
백순자 고일2리 이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고일2리 마을회관을 준공하게 되었다”며 “마을회관 준공을 위해 힘 써준 포천시와 마을주민 등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함형규 신북면장은 “앞으로 새로 지은 고일2리 마을회관이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며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정책과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포천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