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낮 12시 50분쯤 포천시 어룡동의 한 침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립식 패널로 된 1층짜리 건물 5동(526㎡)이 전소됐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 인력 42명과 차량 등 장비 19대가 투입됐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잡혔다.
현재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포천 = 문석완 기자 ]
31일 낮 12시 50분쯤 포천시 어룡동의 한 침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립식 패널로 된 1층짜리 건물 5동(526㎡)이 전소됐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 인력 42명과 차량 등 장비 19대가 투입됐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잡혔다.
현재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포천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