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좌)가 13일 평택시에 위치한 아이티오이엔에스(주)를 찾아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3/art_15973043172234_09c161.jpg)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13일 경기지역 특정설비 제조시설과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평택시에 위치한 아이티오이엔에스(주)를 찾은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저장탱크, 열교환기 등 특정설비 제조시설 안전관리 현황 및 가스제품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후 공장, 집단공급시설 등에 설치되는 LPG 소형저장탱크 등 특정설비 제조라인에 대한 각 공정단계별 철저한 품질유지와 안전성 확보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산시에 위치한 ㈜삼천리를 방문하여 도시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 현황 및 가스사고 발생시 비상대응 매뉴얼 등을 점검했다.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올 여름 특히 잦은 호우 등 전국적으로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가스공급시설 안전점검에 더욱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