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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물놀이 안심하고 즐기세요"

유원지에서의 행락질서 유지와 함께 남한강변의 수상안전을 책임질 여주경찰서(서장 박용성) 여름치안센터가 1일 개소됐다.
박용성 서장을 비롯한 직원, 박광호 경찰행정발전위원장, 이광수 청소년선도위원장, 남기철 자율방범대연합대장을 비롯한 경찰협력 각 단체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군 여주읍 연양리 은모래 유원지에 문을 연 치안센터는 바캉스 시즌이 끝나는 오는 8월말까지 2개월간 이곳에서 안전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상돈 경사를 팀장으로 이창우·이승래 경장과 전·의경 10명 등 은모래유원지 여름치안센터 13명의 요원들은 인명구조선 등의 각종 수상인명구조 장비를 갖추고 남한강변 금·은모래 수영장에서 피서객들의 수상안전을 책임질뿐 아니라 행락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계도하거나 중점단속을 벌인다.
박서장은 이날 "이달부터 주5일 근무제가 본격 실시됨에 따라 행락객이 그 어느때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니 만큼 다시오고 싶은 유원지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유원지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요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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