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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교육부 정책대화 참여한 안성 경기창조고 교사와 학생들

 

안성에 있는 경기창조고등학교 교사 2인과 학생 3인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제9차 포스트코로나 교육 대전환을 위한 대화’에 참석해 유은혜 교육부 장관과 미래교육의 방향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제9차 정책 대회에서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인 유은혜를 비롯한 교육부의 정책담당자들과 ‘원격수업과 민주적 소통’ 영상 개발에 참여한 20여 명의 교원 및 학생이 의견을 발표했다.

 

경기창조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1학기 원격수업의 경험을 나누고, 정책 제안을 발표하며 미래교육 정책 방향 구성에 참여했다.

 

경기창조고 전소연 학생은 ‘원격수업과 학생 주도성’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발표했다.

 

또 박찬형 학생과 김지현 학생은 학생으로서 경험한 원격수업에 대해 발표하고 ‘교육 정책의 일관성’과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주제로 정책제안을 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마무리 발언에서 박찬형 학생의 발언을 다시 언급하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학교 현장의 노력과 역량, 열정에 감사하며, 오늘 대화에서 나눈 논의 사항을 미래교육 정책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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