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여성제대군인 취업을 위한 모의면접’을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전문상담사를 지정해 여성제대군인들이 전역 후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채용정보 제공 ▲1:1상담을 통한 취업 목표수립 ▲교육비 지원 ▲전직지원금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취업 기회가 줄어든 여성제대군인들을 위해 관내 기업들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센터는 경기 남동권 17개 시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의 원활한 사회적응 및 일자리 확보를 위해 매월 취·창업 워크숍과 특강, 직업훈련과정 설명회와 채용행사인 일자리 두드림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5년 이상 복무한 전역자 또는 전역 예정자)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