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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도시와 환경이 어우러지는 공동 상생 모색'

 

도시환경위원회는 주택, 환경, 수돗물 등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입법 활동, 예산 심의, 정책 감시,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1370만 도민의 생활터전을 책임지고 있다.

도시환경위는 환경국, 도시주택실, 축산산림국 3개의 실·국과 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수자원본부, 공단환경관리사업소,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4개 공공기관을 소관하고 있다.

펼치기 어려운 곳으로, 도시환경위 소속 위원들은 전문성은 물론 개개인의 개성까지 발휘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신도시 조성 등 개발 수요가 많은 경기도의 특성상 도민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도시환경위원회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도시환경위의 가장 큰 현안은 주거문제이다. 집값과 전세 상승으로 사회 계층 간 갈등을 유발되고 있는 것이다.

청년층과 서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저출생, 고령화 등 변화하는 사회여건에 맞는 적정한 주택정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또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역 등 구도심 낙후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이 지역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마련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3기 신도시 등도 조성사업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집행부에서는 3기 신도시 내 주택공급의 50% 이상을 경기주택도시공사를 통해 기본주택으로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 ‘붉은 수돗물’ 사건이 벌어지면서 이와 관련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도민들이 먹는 물은 안전과 직접 연결돼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정수장 직접 찾아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도시환경위는 9~10월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기도 하다.

 

그린뉴딜 분야 3가지 중점과제 추진

 

장동일(더민주·안산3) 위원장

 

위원장으로서 '그린뉴딜' 분야의 3가지 중점과제로 '기후변화 대응 생태 안전망 구축', '저탄소 사업구조 전환을 통한 경제활성화', '도민참여 저탄소 에너지 사회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을 세웠다.

이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돼 궁극적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상임위 소속 위원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내실있는 활동으로 삶의 질 높일 것

 

고찬석(더민주·용인8) 부위원장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다.

이 같은 시기에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용인 동백은 교육과 친환경 도시로서 M버스 신설을 위해 부단히 최선을 다해 이뤘다.

앞으로 동백에 2개 역사를 신설한 뒤 청덕, 언남, 마북, GTX 용인역, 상현, 성복, 신봉으로 노선을 신설과 동백IC 건설을 통해 교통란은 물론 지역에 꼭 필요하다.

 

 

열악한 구리소방서 신설 시급

 

임창열(더민주·구리2) 부위원장

 

지역현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낙후된 구리소방서의 신설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 구리소방서는 부족한 공간으로 인해 소방관들이 컨테이너 등을 활용해 사용하고 있어 너무나 열악하다.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서의 신설이 무엇보다 급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

또 구리시 그린벨트 지역이 많다. 이를 풀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더 나은 도민의 삶 증진에 노력하겠다.

 

 

 

하남의 미래, 교산신도시 성공에 최선

 

김진일(더민주·하남1) 의원

 

교산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이 하남의 미래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를 위해 3호선, GTX-D 등 인프라 구축해 교통이 고통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경기도형 기본주택의 시범도시로서 주거 안정성 확보, 자족도시를 위한 업무시설 확보,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전체 아파트단지의 에너지 제로주택화, 남한산성과 검단산을 비롯해 덕풍천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 환경벨트 구축 등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친환경에너지 관련 인프라 구축 심혈

 

김태형(더민주·화성3) 의원

 

도시환경위원으로서 화석연료 중심에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필요해 이에 대한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

이를 위해 친환경자동차의 충전소 확층은 필수이며, 여러 친환경에너지 관련 신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동탄2신도시에서 활동하는 도의원으로서 신도시 건립을 지켜보면서, 시민과 도시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광역교통망·도로 신설 규제 완화해야

 

송영만(더민주·오산1) 의원

 

오산에서 활동하며 경기도의회에 들어와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다.

특히 광역교통 관련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부 산업단지가 작은 지구 단위로 사업을 진행해 광역교통이 구성되지 않아 모두가 불편한 상항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신도시 개념에서 적용되는 광역교통망과 도로 신설 등의 규제를 완화해 교통편리를 도모해야 한다.

도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피부에 와닿는 정책이 필요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기후위기 관련 문제 중점적 논의

 

안기권(더민주·광주1) 의원

 

54일간 이어진 장마 등을 보면서 기후 변화가 아닌 기후 위기가 찾아오고 있다.

의회 차원에서 기후와 관련된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기후 관련 문제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도시계획 단계부터 잘못된 배수구 설계로 홍수가 벌어졌다는 지적에 원인을 파악도 진행하고 있다.

또 장맛비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는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준비하겠다. 경기도와 광주시민들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자원순환시설 민원 인센티브 등 마련

 

양철민(더민주·수원8) 의원

 

쓰레기 재활용에 관련된 문제를 중점적으로 이번 후반기 상임위에서 다뤄볼 계획이다.

자원 순환에 깊게 파고들겠다.

이는 지역의 회수 및 처리시설에 관련해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로, 단순히 시·군에게 맡기는 차원이 아닌 도 차원의 인센티브 제도 등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광교신도시, 수원시소각장 등 이슈가 많아 하나 하나 현장을 찾아가 챙기며 꼼꼼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도내 쓰레기 매립장 마련 등 강구

 

이선구(더민주·부천2) 의원

 

‘쓰레기 매립장“에 관심을 두고 후반기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인천에 있는 쓰레기 매립장도 경기·서울 등 수도권이 약속한대로 사용이 오는 2025년에 사용완료가 된다.

이제는 경기도가 책임감을 갖고 빠른 매립지 마련 등을 강구하고 도민들은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배출 할 수 있는 유도 대책도 세워야 한다.

또한 신도시 개발 뿐만 아니라 원도심 도시재생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 이에 대한 크고 작은 조례 발의도 준비하고 있다

 

 

훼손지 정비사업 불합리한 제도 개선

 

이창균(더민주·남양주5) 의원

 

훼손지 정비사업의 정책적 효과가 실현되어 주민들이 현실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도록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노력할 것이다.

또한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일하는 심부름꾼으로서의 본분을 지켜나가겠다.

 

 

 

 

 

 

광명 주민 재산권 찾을 수 있도록 노력

 

정대운(더민주·광명2) 의원

 

광명·시흥 일대 약 17㎢(525만평)가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지정됐다가 2015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되면서 거래제한 등 주민 재산권 침해가 컸다.

이에 간담회 등을 개최했지만 상황은 점점 고조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

시일이 지날수록 주민 재산권 피해가 계속돼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해야할 필요가 있어, 주민의 재산권을 지키고 광명의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실거주 전세주택 등 주택정책 집중

 

조광주(더민주·성남3) 의원

 

주택과 관련된 문제가 심각하다. 집값은 날이 갈수록 올라가고, 전세 대란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찾고 있다.

특히 분양 위주가 아닌 실거주 전세주택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

작지만 작은 발걸음이 효과를 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실효성과 도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상임위에서 활동 하겠다.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진행 챙길 것

 

최승원(더민주·고양8) 의원

 

일산은 구도심 지역이 많다. 이에 주차문제, 배관동 문제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벌어지고 있어 구도심을 재생하고 변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약속한다.

특히 CJ라이브시티, 한류월드,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추진 중으로, 이 같은 큰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고양이 경기도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산업환경 고민

 

김지나(민생당·비례) 의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 키워드는 ’안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산업환경,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특히 임대아파트 공실을 매입해 어려운 이들이 살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는 실질적인 도움으로 모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1370만 도민과 미래의 우리 도민들이 경기도라는 울타리 안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 경기신문 = 박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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