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경찰서는 4일 ‘제72주년 과학수사의 날’을 맞아 과학수사팀에 표창 및 부상품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과학수사의 날’은 대한민국 경찰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로 한국 경찰 과학수사(KCSI)를 기념하는 날이다.
과학수사팀은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지문·족적·윤적·DNA·혈흔·화재 등을 분석 및감식을 하며, 현장에서의 단서를 수집하는 활동을 한다.
김태철 포천경찰서장은 “과학수사팀이 현장에서 수집하는 작은 단서하나가 사건해결의 열쇠가 되는 만큼 열심히 근무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경기신문/포천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