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모습 (사진=용인시의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145/art_16044739125682_d48634.jpg)
용인시의회가 생활문화 진흥 활성화와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의 진행으로 용인시와 용인문화재단의 문화정책 담당자, 민간 문화예술 기업의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문화 예술 사업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용인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개선사항 등이 논의됐다.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문화 예술 종사자의 고통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용인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가 지역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족함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