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장경준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하양순 소망원 원장, 홍황기 포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250/art_16073182962814_a92341.jpg)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연말을 맞아 7일 한국장애인부모회 포천시지부 및 포천시 소망원에 기부금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금번 전달식은 장경준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과 홍황기 포천새마을금고 이사장, 라조성 한국장애인부모회 포천시지부장, 하양순 소망원 원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모두 경기도 관내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기관으로 각각 250만원씩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주민이 함께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