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0일부터 올해 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오는 22일까지 시민 누구나 네이버폼(http://naver.me/5iY2q8ko) 또는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시가 선정한 20개 뉴스 가운데 1인당 5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득표율이 높은 10건을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23일 설문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발표하고,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해 100명에게 용인 와이페이를 지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 위해 10대 뉴스를 선정 설문조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