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경기지역본부 사옥 (사진=LX 경기지역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250/art_16076726581709_881774.jpg)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본부장·방성배)는 11일 수원시에 위치한 ‘The꿈지역아동센터’에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LX 경기지역본부는 동아일보 교육센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추천도서와 학습교재 등을 파악하고, 생활복지사의 의견을 최종 수렴해 선정했다.
이에 따라 'WHO 스페셜 인물 시리즈' 등 총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달식은 생략했다.
방성배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금번 도서 기부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와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