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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국회의원, 수지구 통학 안전 위한 비대면 토론회 개최

학생 통학 안전 위해 각계 각층 관계자 모여 대책 마련 모색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온라인 토론회 열고 시청자와 질의응답 시간 가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용인시병)이 용인시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통학로 안전 비대면 토론회’를 11일 개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토론회 방송은 216명의 인원이 시청했다.

 

수지구 통학로의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에서 한국교통연구원 한상진 선임연구원의 ‘수지구 통학로의 현황 및 해결방안’, 건축공간연구원 오성훈 선임연구위원의 ‘어린이 보호구역의 현황과 개선방안’이 발표됐다.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용인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여한 토론회가 진행됐으며,  유튜브 댓글을 통한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정춘숙 의원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관련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와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법 개정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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