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KT 수원지사 1층 KT 플라자 정문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편지수 기자)](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1251/art_1608106200455_db47fe.jpg)
16일 KT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에 위치한 KT 수원지사 1층 KT 플라자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배우자가 이날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KT는 선제적 조치로 하루동안 KT플라자가 속한 본관 건물을 전체적으로 폐쇄하고 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KT직원들은 건물 폐쇄에 따라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KT플라자는 이날부터 17일까지 휴관 후 18일부터 업무를 재개하며, 직원들은 추후 검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