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유아 마스크 1700장을 제작하여 관내 20여 곳의 병설 유치원과 초등학교, 자원봉사센터 등록 수요처 어린이집 7곳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다옴봉사회 외 총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각 가정에서 2개월 동안 수작업으로 진행해 마스크를 제작했으며, 이날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인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등에 전달했다.
이한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련 봉사활동을 추가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광주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