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8일 태양광 전문기업 ㈜지에스피(대표 위난구)가 이웃돕기 쌀 10kg 300포를 안성시청(시장 김보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지에스피는 안성시 용월산업단지 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한국에너지공단 3년 연속 참여기업으로 활동중에 있으며 주택지원사업, 건물지원사업, 융복합 사업 등 경기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지에스피 위난구 대표는 “올해 안성시에 유례없는 큰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뉴스를 통해 접했고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보았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자 쌀 10kg 300포를 기탁하게 됐고, 나눔으로 더 행복이 가능한 안성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