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가 지난 밤에 내린 폭설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제설 작업을 펼쳤다.
그 결과, 교통이 정체되거나 큰 사고가 나는 경우 없이 원활한 교통 상황을 보이고 있다.
현재 포천시에서는 일부 이면도로를 제외한 간선도로의 제설 작업이 거의 완료된 상태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제 밤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일선 읍면동과 시의 유관부서에 제설작업을 하도록 지시했고, 인근 군부대에도 협조를 요청하여 새벽부터 군의 중장비 등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포천 = 문석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