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10101/art_16102497763742_945077.jpg)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는 긴급 재해기금 1000만원을 투입해 경기관내 31개 시군지부와 합동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금번 행사는 6일부터 계속된 한파로 생활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다.
정용왕 본부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느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하여 작은 정성으로 준비했으며, 농업인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